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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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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등록일 | 2013.06.16 |
울애기 엄마가 넘오랫만에 왔지..엄마가 취직준비하느라 요새좀바쁘게지냈엉..글치만울서우 한번도잊은적 없어 알징? 너무보고싶어 울아들..ㅜㅜ 우리서우 친구들은 지금 .. 문화센터두다니구 유모차두타구.. 인제는 아무렇지않아야되는데 가슴이 넘먹먹해... 세상은 시간이잘흘러서 벌써 여름인데 ..엄마는 아직도 울 아가가 떠난 추운겨을인거같아..바보같은 모습 보여주기시러서 한발짝 발을 내딛기시작했는데...보이는것들이넘 많아서 엄만 겁이난당..그래두 이겨내고 울아들한테 부끄럽지 않을려구 노력중이야... 서우야 엄마가 세상에서 젤사랑하는 울아가.. 엄마가 만나러갈때까지 아프지말구 가장행복한 서우로 잘지내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