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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빨 생각할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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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w** |
등록일 | 2000.11.18 |
보고싶은 환성오빠에게.. 오빠 이제 벌서 오빠가 떠난지도..157일 이란 시간이 흘렀어.. 정말 많이 울었는데..이젠 울 기운조차 없어.. 환성오빠보러 용미리 가고 싶다.. 요즘엔 사는게 정말 싫거든..가족도..친구들도.. 언제까지나 오빠옆에 있고 싶다.. 항상 오빨 바라보면서 얘기도 하고 오빠만보고 살면 안될까? 이제 기말고사도 있다..이젠 공부를 하려해두 자꾸 오빠가 떠올라서 오빠생각만하게돼...할땐해야되는데...그치? 날씨도 춥고 쓸쓸하다.. 난 아무래도 겨울을 타나봐? 딴 사람들은 가을 을 탄다던데.. 김.환.성 오빠 이름 이뽀다.. 내이름은 평범한데..오빠이름은 너무 이뻐 오빠 내가 모 해줄까? 이제 몇달만있으면 오빠 생일이잖아.. 받고 싶은거 꼭 말해죠 준비해야지~얼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