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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여기 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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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 |
등록일 | 2000.08.29 |
아까 여기오려구 계속 아둥바둥 했지만 안되던데... 이젠 되네... 여기 문닫구 어디 놀러갔다왔니? 후~ 환성아 오늘따라 니가 무척이나 그립다 머... 늘 그렇기는 했지만 오늘은 유난히 감당하기가 힘들어 말문이 막혀서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구 그냥 힘든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너무 보고싶어서... 정말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환성아... 그냥 니 이름 이렇게 불러 보고싶다 환성아~ 환성아~ 김환성~ 그거아니? 니 이름 참 이쁘다... 너랑 너무 잘어울려... 김환성... 잘지내라... 오늘은 내가 너에게 투정만 할 것같아 그만 써야겠어... 정말 보고싶다... 환성아... 안녕... ㄱㄱ ㅏㅁ ㅏㄱ ㅣ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