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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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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2.11.17 |
엄마.소리내여크게부르고싶은.이름 벌서.가을의.끝자락이네..엄마.엄마와헤여진지벌써.십년이란세월이흘럿네요 어제같은데.엄마와함게하지못한날들이.너무도후해스러워요.가족이우선인데.직장이우선인줄알고.엄마가.기다리는줄도알면서..일요일날은.교외로.산으로.내생각하면서.나만즐겁자구돌아다닌걸.너무도후해해요.엄마가.얼마나외로�m을까..불효하는.나때문에.남들보다.모자라지도안으며.세월만보내는.내가.얼마나안타까�m을까.이제는.엄마마음를.알것같아 너무도죄송해요.지금은.될수있음.가족들과함게보내려.해요..내가족이.젤소중해요 이제야알알어요.다음생애에선엄마로태어나.엄마에게못다한.일들다할게요.여행도다니고 엄마랑가보고싶은데가너무많은데..사랑해.기다리세요....엄마엄마..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