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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환성오빠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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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그** |
| 등록일 | 2000.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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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 잘 지냈어요? 매일 오빠 찾아 이곳에 온다는 약속 못지켰어 미안해여... 매번 미안하다는 말로 대신해서 정말 미안해요 어제 오빠 생각나서 울었어... 그렇게 꿈에서 만나구 싶다고 해 도 오빤 한번도 와주지 않더라... 미워~~ 내일이면 추석... 외롭진 않아요? 팬들 많이 찾아왔어요? 오빠 가족분들 많이 속상하시고 계시겠다... ㅜㅜ 그 무엇으로도 오빠의 빈 자릴 채울 수 없는데 어쩌지? 앞으로 얼마나 기다리면 오빨 만날수 있을까? 오빠 자리 항상 비워둘께요 언제든지 와요... 오빠... 많이 보고 싶어요 오빤 나 알지 못할꺼야? 한번도 오빠에게 다가간적이 없으니깐.. 그치만 난 오빠 한번두 잊지 않았어 지금두 그렇구 영원히... 그 리고 내가 이세상을 떠나 내가 날 모를때까지 잊지 않을꺼야 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 목소리두 듣구 싶구... 환한 웃음... 미소두 보고 싶은데... 잘 지내... 오빠... 눈물 나와서 더 못쓰것 같아 내일은 꼭 올께 정말 좋아해요... 영원히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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