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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러왔는데두 오빠 볼 수 없어서 슬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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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w** |
| 등록일 | 2000.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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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여기 너무너무 춥다.. 오빠..닿아있는 벽이 너무 차가워서.. 오빠 추울까봐..나 너무 가슴아퍼.. 음,여기서 오빠할머니 소식 들었어.. 할머니 오빠 있는 하늘나라로 가셨다면서..?.. 할머니께서.. 오빠가 많이 보고 싶었나 보다.. 오빠 거기서 할머니랑 만나면.. 꼭 잘해드리구.. 지금 오빠얼굴보고 나니까.. 눈물이 많이 흐른다.. 오빠...팬들 많이 왔어..알지? 오빠 항상 건강하구, 행복하구.. 2001년에두 나 오빠 항상 기억하구 사랑할께.. 잘있어.. *감기 같은거 걸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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