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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너의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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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l** |
등록일 | 2000.12.29 |
스무살 너의 이야기 토이 고개를 숙인채 말이없는 널 보며 내 여린 몸짓으로 작은 위로 될수 있다면 넌 내게 말했지 삶은 이런거냐고 더 이상은 숨쉬기 힘들다고 눈물 감추며 힘없이 무너지지마 너의 웃음 보여줘 항상 지금까지 간직해 왔던 너의 꿈을 생각해 말하지 못했던 단어들을 기워내 품어온 막막함들 띄워 보내봐 그렇 게 약해지지마 너의 웃음 보여줘 항상 지금까지 간직해왔던 너의 꿈을 생각 해 언제나 널 위해 그자리에 있을께 기댈수 있도록 나도 너처럼.... 전에 써준다던 그 가사야. 어때? 좀 슬프지? 노래는 좀 더 슬퍼.... 세상구경을 하긴 했어. 근데 목감기만 더 심해졌지 뭐야. 참다 못해 마스크까지 사구 말이야. 목이 뜨거우니깐, 엄마가 목도리 하구 자래. 하하 지금 하구있는 나는 뭐지^^; 목감기에 이젠 콧물까지.... 정말 여러가지 한다 나 연말이라사 말이야. 결산같은 걸 마니도 하더군. 근데 안나오는 데가 더 많아. 글쎄, 어떻게 생각하는 게 좋은걸까? 난 잘 모르겠다. 어쩔땐 나와서 왜 나오는 거야???? 이럴때도 있는데 막상 안나오면 왜????? 이런 생각이 든다. 인간이니깐, 울언니, 어제 인터넷 정보기능사가? 그거 붙었다구 하구, 또 지금 컴활두 붙었대. 추카 할일이지? 항상 그런 언니가 이젠 부럽지도 밉지두 않어. 이젠 그래 아, 그리구 내가 2001년부터 여기 안온다구 했잖어. 펜으로 쓴다구.... 근데 내일쯤, 인터넷 끈어. 이유는.... 더 좋은일을 위해서 하하 그렇게만 알아줘 어느 한군데에 미치고 싶어 죽도록 말이야 그러구 싶은데 난 금방 싫증을 내거든. 또 누가 내 사주를 봤는데 10가지 재주가 있는데 말이야 그게 한가지 재주만 못하다네^^; 좋은 말은 아닌것 같아 그치? 노력해야 겠지.... 무슨일이든 오늘도 역시 새벽이야. 아까 감기를 핑계대구 낮잠을 늘어지게 잤더니 말이야 잠이 안온다....... 뭘 하구 이 새벽을 때우나? 무슨일이든지 시작해야 할것같아. 더이상 겨울잠만 잘수는 없잖아. 운동을 할까? 살두 빼야되구, 책두 읽어야 할텐데.... 그래, 저질러 보지 뭐. 그게 내 주특기 인걸. 오빠, 좌우명처럼 어제를 뛰어 넘어볼께. 과연? 목도리를 했는데두 춥다. 제대로 걸린것 같아. 이젠 나의 360도 회전 잠버릇을 고쳐야 할때가 온것인가? 그래, 더이상 이불을 걷어차면 난 .... 오늘은 좀 얌전하게 자야겠다^^; 또 새벽이라 별 말을 다 했어. 이만 쓸께 마니두 썼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