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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좋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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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 |
| 등록일 | 2000.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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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미정이야. 지금까지 계속 오빠 1위 만들어 주려고 하다가 팔에 알이 베긴것 같아. 힘들다. 그래두 오빠를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난 이겨낼수 있어. 오빠! 왜 진작에 현지언니하고,엄마, 아빠 좋으신 분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어? 오빤 정말 좋았겠다. 현지언니두 착하구, 엄마, 아빠 께서두 정말로 심성이 고우신분 같았어. 오빤 바보야. 아까 여기 들어오기 전에 현지 언니가 팬들에게 쓴글 잘 봤어. 언니두 지금 이 시기에 많이 힘들텐데... 우리 팬들까지 챙겨주다니...^^ 오빠! 걱정하지마! 여기 이 세상에서 오빠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아주 잘 지내고 있으니깐,.,, 오빠가 이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건... 꿈속에 나타나 주는거야. 현실에선 볼 순 없지만... "꿈"이란 공간 속에서 오빠와 만나는거야. 꿈속에서 오빠의 모습을 보고, 춤, 노래를 보고 들을 수도 있잖아. 오빠! 모두 이 착한 사람들의 꿈속에 나타나 줄꺼지? 오빠만 믿을께.. 오빠! 힘내구 항상 건강하구 행복해야돼.. 부디 하늘위에서 편하게 잠들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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