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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거기선 아프지 마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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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 |
등록일 | 2000.08.13 |
아버지.............. 저 승훈이여.......... 잘 계시죠? 저두 그리고 엄마 누나들 도 다 잘 있어요....... 세상 참 좋아졌죠? 이런것두 생기구..... 왜 자꾸 눈물이 나죠? 평소엔 생각도 안 나는데.. 가신지 얼마나 됐다구 벌써 이렇게 생각이 안 나는지........ 전 아직두 아버지에 대해서 누나들, 엄마만큼 생각하지 못하나봐요 아직두 철두 안 들었구..... 거기선 아프지 안으시죠? 아프시면 안돼요......... 안 아프실려고 가신건데.......... 그리구 아버지 저 이번에 장학금 받았어요...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 받아본 장학금에 너무 좋았어요..... 아버지가 이글을 꼭 읽으시리라 믿어요.... 그럼 다음에 또 쓸께요....... 아버지 제발 건강하세요...거기선 병원도 가지 마시고 약고 드시는 일이 없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