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안토니오 하늘로 보내는 편지 | |
---|---|
작성자 | 최** |
등록일 | 2000.08.12 |
안토니오 하늘로 보내는 편지- 그 시간 너의 이별 예감 했던 일인지 이 순간 존재 할 수 없는 정말 너를 보내 우리 두 시간 너를 보내기엔 준비가 안된 나이기에 해맑게 웃던 너의 모습 정말 귀엽기도해 우습기도해 하지만 이 시간부터는 이제는 갈 수 없는 슬픔 보고픔에 아픔 예전에 얘기했던 기억이 이제 다신 볼 수 없나 너의 하얀 얼굴 봐~ 이제 다신 볼 수 없던 너의 하얀 손가락 영원히 한송이 꽃으로 남아있지만 너는 지금 내 곁에 있어 널 위해 지켜 나갈 꺼야 우리가 간직한 꿈들 아직도 모르고 있니 우리가 니 곁에 있는걸 널 만질 순 없지만~ 느낄 수 있어 이젠 울지 않을게 다음 세상에서라도 너 꼭 행복해야해 안토니오 외로워하지도 슬퍼하지도마 하늘을 ...??? 우린 비록 다른 곳에 살고 있지만 난 믿어 같은 공기로 숨쉬고 있다는 걸 그래서 이젠 슬퍼하지 않을 꺼야 눈에 보이진 않지만 넌 항상 우리 곁에 있으니까 이젠 다시 볼 수 없던 너의 맑은 미소와 이제 다시 볼 수 없던 너의 맑은 눈동자 너무 많은 세상이 그렇게 잠들었지만 다시 일어나야해 널 위해 지켜 나갈 꺼야 우리가 간직한 꿈들 아직도 모르고 있니 우리가 니 곁에 있는 걸 널 만질 순 없지만~ 느낄 수 있어 이젠 울지 않을게 다음 세상에서라도 너 꼭 행복해야해 널 위해 지킬 꺼야 우리가 간직한 꿈들 서로가 헤어져도 만날 수 있어 이젠 울지 않을게 다음 세상에서라도 너 꼭 행복해야해 안토니오 ********************************************************** 이 노래..명훈오빠가 자작곡 한 노래야..오빠.. 오빠도 들었지?? 오빠도 들었을거라 믿어.. 정말 좋지? 오빠 이노래 들으면서..오빠 생각 많이 났어.. 오빠도 영원히 우리 곁에 있는 거다..액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