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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성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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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알** |
| 등록일 | 2000.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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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니에여.. 어째 요새는 기분이 꾸리꾸리 하네여.. 어제가 크리스마스였는데 오빠한테 찾아가지도 못하고.. 죄송해여.. 갈마음은 있었는데,,, 또 마음처럼 되질 않았네여.. 나는 왜이럴까....ㅡㅡ;; 제가 매일밤 기도드리는거 듣고나 계세여?? 내가 오빠한테 부탁하는것도 많구,,,, 바라는것도 많고,, 그런데 오빠한테 해주는건 하나도 없는거 같애여... 그래서 미안해여.. 애라니가 맨날 오빠한테 이것저것 다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런얘기할때마다 뜨끔해여....ㅡㅡ;; 뭐,,,,,할말이 있다면,,, 저도 오빠한테 미안하구여,너무너무 죄송스러워여.. 이게 5번째글 되려나,,, 다른팬들은 마니 오나분데.. 내일 공항을갈까,용미리를 갈까 고민중이에여,, 어제 갑자기 용미리를 가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여,, 오빠 한번도 못찾아 ��었자나여.. 나 내일 공항 안가구 용미리 갈까봐여.... 내일 혼자가더래두 오빠 만나러 가는길 잘 찾으로 갈수 있게 해 줘여...오빠 너무 보고싶어여.. 오빠 감기조심하시구여,,, 하늘에서 오빠들이랑,팬들이랑,어머님,아버님,현지언니 모두 지 켜 봐주세여.. 그럼 다음에 또 올릴께여,, 차마 내일 또 올린단말은 못하겠네여,, 그 약속 못지킬까봐,, 오빠.. 사랑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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