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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내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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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 |
등록일 | 2019.11.17 |
엄마..불러도대답없는우리엄마... 잘게시는거죠? 많이보고싶고그리워요.시장을가도.문득문득엄마생각이요즘더욱나네요 우리엄마의마음은어땠을까...요즘처럼낙옆이지는가를날.입원하시고.눈이햐얗게내리는겨울를보내시며 무던히도애쓰셨는데.보람도없이고생하시다.봄이오기전에우리곁을떠나셨지요 엄마.또한해가저물고있네요.우리곁을떠나신지어.언17년이란세월이흘러가네요 많이보고싶고.그립습니다..하루만이라도돌아오실수있다면.많은애기들려드리고.죄송하다고미안하다고 꼬옥안아드리고싶어요.엄마나는왜그리도철이없었는지.지나간세월를.뒤돌아보니너무도어리섞었어요 회사든.친구든.그.누구.무었보다내가족이우선이였어야하는데..지나고보니엄마를너무외롭게 해드린거갔아요 울엄마는얼마나외로우셨을까.후해데고슬퍼요 하루라도엄마가내곁으로휴가를오실수있다면얼마나좋을까생각하곤해요 퇴근길.하늘를올려다보며.한번가신내님들은오실줄모르고.이렇게애타게그리워만하고있네요 있을때잘해.라는노래가있어요.그말이맛내요.후해하기전에잘해야하는데 그걸모르다니.....엄마.우리만나는그날언제일지모르나.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