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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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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9.11.17 |
보고싶고그리운내사랑아... 그동안.잘지냈어? �프르던.나무잎들이이제는.저마다의색으로,노랗고빨간색들로단풍이들고있어 우리들의가을날은어땠을까 넌.가을이오기도전에.여름의끝자락에서.내곁을떠났어 가을도.겨울도함게멋지게보내고싶었는데 나는누구와이매서운겨울를�Ю鎌瞞峠毬� 너와함게라면추위쯤은거뜬히이겨낼수있을텐데 너와함게했든이십대의세월이그립다 이제는우리들의나이도가를의�셈眉薦犬�백세시대라들애기하지만 난.그게그래.건강하게내스스로해낼수있을때까지만이라생각해 우리희보다는오래살구있잔아.네가옆에없으면의미가없다 함게.자전거타고한강를달리며즐겁게지내든날들..그립다 네.전화기의벨소리만들려와도눈물이난다 너닮은모습만봐도눈물이핑...보고싶다.그곳은어때? 아프지도.걱정도없었으면싶어.내동생.아까운내사랑우리언제만날수있을까..사랑해.잘지내사랑해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