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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여전히 행복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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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날** |
| 등록일 | 2000.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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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아직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빨 사랑하구 있어..... 오빠 때문에 영혼이 있으면 좋겠다구.... 영혼이 날 찾아와두 이제 무섭지 않다구 생각하게 된 나야 오늘이...101일.....이런거 세고 있는거 자체가 이상하다... 100일 단위는 좋은 일만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런것두 아니네... 정말 고마워.....오빠 때문에 사랑이 먼지 내가 얼마나 오빠들을 사랑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어 난 정말 오빠들 공연 잘 찾아가지두 않고 오빠들 얼굴두 실제로 몇번 못봤다....근데 그런데두 오빠가 너무 그립구 슬퍼...오빠 생각에... 근데.....열심히 오빠 응원했던 많은 팬들은 어떨까? 내가 이런데.....그 많은 팬들은 더 가슴 아프겠지? 위에서 제발 그 사람들 잘 보사펴주라... 오빠 너무 많이 사랑했구 사랑하구 사랑할꺼닌까.....나두.... 오늘은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는데... 오빠 생각이랑....울던 오빠들 생각이 너무 많이 났어 제발.....위에서 지켜줘....오빠 부모님들 가족..... 알쥐 오빠들....그리고 팬들... 지켜봐봐...꼭! 오빠 소원이룰꺼야!!! 모두가 그렇게 만들꺼야....열심히 노력할꺼야 오빠를 위해서... 솔직히 오빠 생각하면서 슬픈땐....이렇게 빨리 많은 사람들 아프게 하고 갈꺼면 왜 가수했냐고 원망두 하는데 또....오빠 짧게 아쉽게 가면서 오빠 하구 싶은거 하구 가서... 너무 다행이라구 생각된다... 잘지내....편안히....여전히 행복하게...더욱더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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