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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빠생일인데오늘가봐야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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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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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제 윰빠 생일이네~ 아웅~ 군데 나는 왜 오빠 생각이 제일 먼저 날까? ^^; 오늘 안토뇨 뮤직비됴 틀어서 봤어.. 심호흡을 크~~~게 하구! 오빠가 너무너무 보구 싶어서.. 그랬더니 내가 안우는거야! 한편으루는 기뻤당..이제 오빠를 보면서 웃을수있다는 생각에.. 한편으루는 슬펐당..오빠의 아픔을 잊어가는거 같아서.. 독서실에서는 오랜만에 오빠들 3집을 들었는데... 켁! 역시나 눈물이 나오더군..-_- 아직은 아닌가벼~ 오빠의 목소리가 왜케 슬프게 들려오는지..^^ 예전같았으면 오빠 윰빠랑 셩빠랑 모여서 생일파티 하구 그러겠지? 오빠가 폭죽터뜨리면서 인상을 찡~ 하구 찌뿌렸던게 떠오른다!~ 폭죽이 무서웠수? ^^ 이번 생일에두 오빠 꼭 참석해서 축하해조~ 아랐쥐? 오빠들두 오빠를 기다리구 있을꺼야~ 케케...나두 가구 싶긴한데...초대를 해줘야 가지!! 그냥 텅신에서 축하편지나 써야게따~ 냥냥..보구싶은 오빠야~ 힘들때마다 옆에 있어줘서 고맙구~ 나 열받게 하는 사람들 혼내줘서(?) 고마워~ 하하! 역시 넌 내 친구다!(오빠한테 반말할라구 그런게 아니구 남셋여셋에서의 오빠가 떠올라서..^^) 금..푹~~~쉬다가 이따가 윰빠 생일 가시구여~ 전 셤공부를 하러 갑니다..방으루~ 라면 끓여먹을껀데...살 안찌게 오빠가 기도해줘! 글구 낼 셤볼때 또 찍을문제 나옴 도와 주시구여 (오늘은 틀렸자누! -_-;) 수능끝나면 꼭~~~~~ 찾아갈게여...맛나는거 사들구~ 금..안냥~~~~~ [너의별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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