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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성오빠...진짜 나 나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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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알** |
| 등록일 | 200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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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 나에여^^ 제가 이러케 오빠 앞에서 웃을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여.. 유치하지만 환성오빠테 기도두 마니하구.. 부탁두 마니하구.. 하나님테 오빠 지켜달라구 기도두하구... 그랬는데.... 근데,,, 제가 생각하는 나뿐건.. 제가 환성오빠 부탁을 안들어 준거에여.. 이것두 유치하지만.. 제가 잘못한거 있음 환성오빠테 마니 꾸중 듣구싶었거든여.. 근데 환성오빠 너무 착한 환성오빠.... 꾸중은 커녕 저한테 말한마디 안해줬어여.. 미안해서....?? 아닐껄여.. 그래서 제가 이러케 죄책감으로 글을 올려여.. 환성오빠랑 약속한거 매일 어기구... 그다음날 약속하면 그약속 다시 어기구.... 그래두 환성오빠 나 다 이해해주자나여.. 그러면 안되는데.. 오빠 그거 아라여?? 나한테 아직 한번도 안찾아오신거.. 오빠 꿈에서라두 보구 싶었는데... 언젠가 내앞에서 내 눈물 닦아줄거라구 생각했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 오빠 너무 보구싶네여... 만약에 꿈에서 나타나게 되더라두.. 환성오빠 이뿌구,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야해여^^ 이뿐 천사모습으로.....^^; 환성오빠 그럼 건강하시구여.... 항상 행복하세여..^^ 환성오빠..... 사랑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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