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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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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 |
등록일 | 2019.02.16 |
비롯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아빠을위해 명복을 빌어주시는 마블기봉님 회원분들 이름 섯자만으로 이쁘게 봐주시고 챙겨주시니 어찌할지.. 우리아빠 외롭지안으실꺼에요. 늘 사람이 그리워을 아빠. 은정이가 많은거 해줄수없지만 작은거남아 해주고 싶네. 아빠 모르분들 왔다갔다고 놀라지마. 돈받으러 온거아닌니깐^^ 좋은 맘에 아빠에게 오신분들이야. 은정이 앞으로 울지 안아야하는데. 잘될지 모르겠네 이제곧 49재네 보고싶다. 쫌 기다려 맛난거 가지고 갈께^^ 추운데 추운지 모르고 이승구경하고 다닐 우리 아빠. 좋은거 많이보고 보고싶은거보고. 둘딸들 앞으로 힘들지안게 잘 되라고 해줘 이승에서 외롭고 그립고 힘들어을 아빠. 고생했어정말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