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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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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반** |
등록일 | 2000.12.28 |
크리스마스.. 새해... 명절........ 이런 특별한 날이 되면 예전엔 들떳지만.. 요즘엔 안그래. 그전에 걱정 먼저 하게 되거든... 그래서 철이 많이 들었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말야. 겉으로 보기엔 아무생각없이 행동하는거같지만 정말 그런거 아닌데.. 지금 너무 힘들다. 휴~ 어떠케 지내?? 잘 지내지??????? 오빠들은 중국엘 또갔어.. 명훈오빠가 많이 아파보이더라...아픈거 정말 싫은데... 항상 누구한테나 감기 조심하라던 내가 독감이 팍 들어버려써.. 디게 힘들다.. 머리도 빙글빙글 돌고 오빠는 건강한거지? 잘지내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행복하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