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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성아...정말오늘로써떠나는거니...(부제"사랑하는환성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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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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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아... 정말오늘너를보내야하는거니... 난 있지 정말그렇게생각안한다는거알지 넌 영원히내맘속에있는거고 그래서난널 영원히갖게되는거야,,, 그래서난슬프지않아... 환성아...느끼니... 이렇게도많은팬들의슬퍼하는모습들을... 오늘도많이들울겠구나...널 생각하며그리워하며... 난떠나는너의모습을볼수없어...용기나나지않아여기서나마너의가는뒷모습을바라보며손을흔들께... 사랑하는환성아...보이니... 널아끼는수많은팬들이...그리구너희사랑하는맴버들을... 환성아...이젠내맘속에서널영원히잠들게해줄게... 오늘널위해기도하며널위로하며...그렇게마음아파하며살아갈게... 넌마음아파하지말구웃으며떠나... 그래야우린덜아파... 환성아...나정말널 사랑했어... 환성아... 너의부모님그리구사랑하는맴버들 잘 지켜줘... 넌 정말행복해야돼... 남은맴버들은걱정하지마... 내가잘지킬게... 그럼끝으로널위한너에게바치는시를올리며이만줄일게... 난여전히또올거야알았지 언제나행복하길바라며...안녕내사랑... -한사랑을위하여= 나를 아프게 한사람 그 고통의 두배만큼 사랑하게 하소서... 나를 아프게 한사람... 그 눈물의 두배만큼...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고 사랑하여 그 사랑이 지워지는날까지... 그러나 내가 사랑했던 사람... 두고두고 그리워해도 늘 안타까운사람... 영원히 잊지 않게 하소서... -쓸쓸한날에 비가- 그래도 사랑할수 밖에 없는님이 어느 비오고 흐린날... 슬픈강물속에 내마음 두고 가버리는날... 눈물조차 마음으로 흘리며... 겨우 고개들어 속삭이던말... "안가면안돼" 행여나 안간다며 어설프게라도 한번쯤 도닥여줄까 하지만가로저어 보이는 그대 흔들리는 머리칼 야속한사람... 또다시 마음이아파오지만... 겨우돌아서며 다짐하던말... "잊으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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