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 잘살구있어? | |
|---|---|
| 작성자 | 못** |
| 등록일 | 2000.08.18 |
|
얼마전에 첨글올리구 오랜만에 와봤는데...역시 팬들은 자넬 잊지않구 너무나 그리워하구 힘들어하구 있더구나..친구란것은 자주 오지두 못하구 못되가지고는 그저 내가 생각날��만 이렇게 들르는데..넌 날 잘아니깐,,그래두 저게 왠일이야 할꺼야..만사 귀찮아하는게 글을 다 올리구,,자넨 나 이해해주리라 믿어..글보니깐 영상회두 있었구,,그랬나봐... 책상을 뒤지다보니 예전에 찍었던 니스티커사진이 한장 남아있더라..항상그랬듯이 뭐가그리 맨날 좋은지 활짝 웃고있는 얼굴...그 모습이 팬들한테나 친구들한테나 너무 깊이 새겨져서 다들 널 그렇게 그리워하는거 같구나...그땐 장난으로 저 벨도 없는놈!!그러면서 떠들었는데..내가 생각없이 내뱉어서 너 기분상하게했을 말하나하나가 빠짐없이 생각나....그래서 내가 널 생각할때마다 더욱 가슴이 메이구 힘들구나..김환성 이자슥아!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널 이리도 사랑해 주는구나..내가 친구라고 말하기가 민망하다..많은팬들이 널 오랬동안 알았던 나보다도 더 가슴아파하구 더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니가 그랬지...?넌 바늘로 짤러두 피한방울 안나올 감정이 메마른애라구..근데 그거 아니?나 너한테 글올릴때마다 가슴이 너무 메이구 눈물이 흐르는거...니가 비로소 하늘에 가고 나니 이런말들을 할수있는내가 너무창피하다..또 들를께.. |
|
서울시립승화원 : 1027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04 TEL : 031)960-0236~7 
Copyright(c) 2015 Seoul Facilitie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