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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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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동훈아 어느덧 니가 간지두 두달이 돼가는 구나
작성자 권**
등록일 2013.06.11
사랑하는 내보물 단지 강동훈 24일이라는 시간 동안 엄마애개 아빠 에게 태원이 형 석준이형

에게 기쁨을 준 내 보물 아들 아 니가 간지 두 어느덧 두달이 돼가는 구나 엄마는 너를 한강

에다 뿌려주고 그 저녁에 힘이들어서 술 한잔 하여 단다 하늘 나라는 편안 하니

지낼 만 은 하구 친구 들도 많이 사겨 지 동훈아 엄마는 너에게 가는 날을 기다리는 구나
사랑하는 동훈아 엄마 아빠는 니가 그리구워서 사진 을 간직 하구 있단다 아들 아
엄마에게 보물이 돼어 주어서 고마워 거기 서 엄마 가 갈때까지 기다려 주렴 내사랑하는 아들 아 엄마는 시골 루 잠시 갈려구 해 너무 힘이 들어서 아들 아 엄마가 한달에 한번 씩 너를 보루 한강에 갈개 알게지 우리 아들 울지말구 사랑한다 내아들 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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