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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튼튼이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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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15.07.01 |
사랑하는 튼튼이에게.. 튼튼아 하늘나라는 잘 도착했니?? 우리튼튼이 하늘나라 간지도 5일이나 됐네... 아빠가 현욱이 형아한테 하늘을 보고 얘기하면 아마 튼튼이가 틀을수 있을거야라고 얘기했더니.. 매일같이 현욱이 형아가 울 튼튼이한테 얘기하는거 같던데...형아랑 무슨 얘기했어?? 엄마,아빠,형아두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오려고 노력하구 있어...울튼튼이 괜찮지?? 엄마 몸 좋아지구 하면 형아랑 다같이 한번 찾아갈께... 아무쪼록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게, 평온하게 지내길 바랄께... 사랑한다. 튼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