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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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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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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 오늘은 잘 지냈어여?★ ☆하늘에서 오빠 혼자 심심할까봐..★ ☆여기루 왔어여~★ ☆오빠.. 너무 보구싶은데 보구싶을때 오는데가 여기거덩여~★ ☆오늘 날씨 디기 춥던데 거기는 안추워여?★ ☆오빤.. 거기서 건강해야돼!! 꼬~옥.. 그래야도ㅐ..★ ☆막상 여기오면 할말이 없어진다...★ ☆벽보구 혼자 떠들때는 잘만 떠들던 내가..★ ☆여기오니깐.. 말이 없어져..★ ☆오빠와 하구싶은 말이 많았었는데..★ ☆생각두 안나구....ㅠ.ㅜ★ ☆웃는모습만 생각나.. 오빠가 이뿌게 웃는모습..★ ☆보구싶어....오빠 웃는거,.★ ☆이제 곧 클쓰마스두 오구 2000년이 끈나가는데★ ☆오빠 너무 보구싶어서 큰일이다★ ☆맨날 잘때마다 오빠한테 기도하구 우는거 알어여?★ ☆오늘두 기도할께여.. 오빠 잘 들어줘야돼여~★ ☆환성오빠..ㅅ ㅏㄹ ㅏㅎ ㅐㅇ ㅕ★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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