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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여전히...여길 왔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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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 |
| 등록일 | 200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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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또 왔어..여.... 지금 여긴 학굔데... 오빤 지금 어디쯤에.... 있을런지..어디에 있어여... 밥묵고 있나???아님 놀구있나... 오늘하루도 똑같이 시간이 흘러.... 만 가는데...똑같치...훗...언제간... 저도 오빠곁으로 가겠죠..훗(엉뚱한말).. 서점에가니깐..좋은 시집에 이 많더라구여.. 근데...어떤시집에서....내가 오빠에게 하고픈... 그런말...그런내용....시집이 있더러고여...담에가서... 살려고요..요새 내가...시인이 될랑가??시가 무지무지하게.. 좋아졌다니깐여...훗...저 엉뚱하죠...헤헤...제가 쫌이래여... 오널 라됴에 오빠덜 나오겠네...이젠 오빠덜 울지말어야할텐데.. 강해져야지...암...그렇구말궁...헤헤...토요일날 체력장한데여. 어떡해...힘들것같아요...몸이 마니 둔해져서...쿠쿠...농번기도 한다던데...담주에...또,야영도 가여...담주엔 여기 못올것같아. 여...야영 가기 싫은데...힘들것 뻔하고...근데..잼있을것 같기 도하고...뭐라할까???음........(????????????????????????????) 그랴도 잼있게 놀아야죠...쿠쿡.....이젠..이만 쓸께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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