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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임효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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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7.04.25 |
엄마....돌아가신지 모르고 마지막 가는길 찾아 뵙지 못했네요.. 길러주신정도...무신 못하는데...다들 절 생각해서 연락을 안했다지만...뒤늦게 가신거 확인하니..맘이아프네요 많이 힘드시고..아프셨을텐데....여기세상 보다 좀더 나은 �꼭潔珦만�좋겠어요 살아 계실때 찾아 뵙지 못하고...소식만 간간히 들었는데...죄송해요.. 엄마가 미울때도 있고...한번도 새엄마라고 생각 한적 없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빠옆에 계셔서...다행인건지...찾아뵐께요 그곳에선..우리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빠.......보고싶다 서로 미워 할것도 없이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