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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오랜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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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l** |
등록일 | 2000.10.23 |
여기 들어온지 1주일정도 지난것 같구. 내가 오빠 새집 집뜰이에 다녀온것도 벌써 1주일이 넘었다. 100일이 지나고 시간이 왜이리도 빠른지 .... 잡을수도 없을만큼, 난 걷고 있는데 시간 세월은 뛰고 있어. 오늘 체육대회 예선했는데, 그래서 거의 하루종일 운동장에 있었는데, 파란 하늘 보여줘서 고마워, 난 오빠의 파란미소가 제일 이뻐 이번주 토요일 10월 28일이 NRG 3 년이다. 3년이면 어떤 건장한 남자가 군대에 다녀올 그리고 갓 입학한 중1짜리가 중3이 되어 졸업하겠지? 나처럼 그 시간들이 참 소중하다 그리고 나중에 얼마후에 내가 이쁜글 올려줄께. 내 엉뚱한 상상 오늘은 안녕 아니 집에가서 쓸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