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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또왔어!!!! | |
|---|---|
| 작성자 | 영** |
| 등록일 | 200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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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들어왔다...왠지 너홈피보다는 여기에말하면 더 빨리볼수있을거같애서....인태도 들어왔었네... 행복하지??갑자기 너가 너무보고싶다... 오늘은 한것두 없이 하루가 갔다... 맞다~~!!오늘헌혈을 했는데 어지러워서 죽는줄알았다.. 대신 6교시수업은 안했지만...^^ 인태가 다쳤나보네...요즘에 인태못만났거든... 빨리낫게 너가 도와줘...우린 친구잖아... 내가 이런말할 자격이있는지는 모르겠다... 더이상 울면서 살기가싫다..하지만 하지만...... 잘지내고 있는거맞지?? 오늘비왔거든...그래서 괜히 심란하다... 짜증도 많이나구...글구 나 내일부터 일해.... 천호동에서...물론 배달은 아니구.... 그래두 밤마다 들어올게...나 믿지?? 오늘이 성준이 생일이다...12시넘었으니까 어제였구나... 근데..근데 생일축하한다는 말도 못했다... 그까짓 자존심때문에....너가 항상말했었잖아... 자존심은 일찍버리는게 좋다구...인태하고 같이 맨날 그랬었는데....버리는게 쉽지만은 않다.... 미안해...짜증나게 또눈물이 나온다...이런~~덴장...... 주말에 또 못갈지두 몰라...일때문에.... 나 밉지??맨날 간다고만 하고안가니까?? 미안해...언제나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말이없다... 요즘에 감기 걸려서 몸이 많이안좋다... 걱정할정도는 아니구....^^ 그래두 아프니까 짜증난다.... 이런~~덴장.....그럼 담에 또들어올게...아니 낼들어올게...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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