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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성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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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설** |
| 등록일 | 200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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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 안냐세욤.. ^^ 오빠 가고 벌써 3달이란 시간이 훌쩍가버렸네요 그 길기만 하던 방학도 끝났고 전 고등학교 시험준비를 하구요. ^^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천리안 천재일우에 또가버렸어요. 근데 적응이 다시 안되고 있어여 어쩔수 없이 다시 나와야죠.. 맹세따위는 하지 않을래요.. 그게 좋겠죠? 그냥 이래저래 오빠 많이 생각나요. 무슨 노래를 들어도 "아..이건 환성오빠가 좋아했던 노래" "아. 이건 환성오빠가 좋아하던..." 뭐 이런식으로 나가네요. 하늘나라는 안추워여? 여기는 오늘부터 갑자기 추워졌네요.. 너무 추워서 긴팔 껴입구 있어요.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는거 잊지 않죠? 고등학교 시험 끝나고 다시한번 갈께요. ^^ 지금 갈수 없는 상황.. 아시죠? 오빠들 활동할때 울엄마 덕분에 못쫓아다녔던거랑 어찌 똑같네요.. ^^;; 거기서 아주아주아주 마니 행복할꺼라구 믿어여. 내친구가.. 오빠는 행복한거래요.. 많은사람들이 슬퍼해주구 또 많은사람들이 오빠 곁에 있었으니까요 나 이제 씩씩한 설유미가 되기로 했어요. 안울꺼거든요.. ^^ 오빠 살앙하구요.. ^^ 언젠가 뵙겠죠.. 우리. 정말 나중에 만나자구요.. ^^ 오빠가 나 싫어하지만.. -_-; 그때는 꼭 만나서 나한테 잘해주기예요.. ^^ 그럼 *지금 어느곳이라도 여행할 수 있다면 어디로 여행가고 싶어? - 하늘나라. 가서 환성빠가 정말 잘 살고 있는지 보고 싶거든.. 정말 한번 갔다오고 싶다.. - 친구들과 만든 추억만들기 중.. 내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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