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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조?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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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11.18 |
오빠해영이와써. 오빠조케따.우리착한알지팬들이이렇게 많은글들올려줬자나.오빠하나만을위해 오른줄넘기시험볼때오빠가도와준거다알아. 나잘못하는데최고기록두넘게해준거포기하고 싶었는데오빠가옆에있는기분이어서힘나더라구 난솔직히아직도오빠가땅위에없다는게믿어지지가 않아.오늘두어김없이생각나던오빤데성훈오빠유민오 빠성진오빠명훈오빠랑잘놀구있겠지라는생각들더라.. 오늘알지오빠들한테갔었구나.모했어?장난치구놀았어? 오빠...우리환성오빠...너무착한우리환성오빠...많이보 구싶은마음어떻해야할지모르겠어.아무도가르쳐주지않아. 누가좀가르쳐줬으면...이건말않하려고했는데.맘이아파와.. 자꾸나힘들어져.그냥..그냥모두포기해버리구.환성오빠항테루 가까?나가서같이놀까?그럴까?오빠너무사랑해...너무사랑해... 내정신세계를이차가운세상에풀어버릴만큼...정말환성오빨위해서 라면모든지할수있을것같은데...근데난대체뭘할수있을까?내가할수있는건뭘까?오빠가가르쳐줄래?나점점이상해져.오빠가..오빠가보구싶어져.아무리사랑한다고해도채워지지않는다.내일또올께.용기없는말해서미안내일은더씩씩해지해영이되서올께.하지만약속은못하겠다.미안해정말너무나도미안해,그리고사랑해... 환성오빠에게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