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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라에 있는 내작은천사애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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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 |
| 등록일 | 2016.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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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있는 동훈아 니가 간지두 어느덧 3년이 디데가는 구나 내년이면 4년째인대 아직두 엄마는 24일만에 간 너에 그자리에 머물러 있구나 보구 싶다 동훈아 엄마는 니가 너무나두 보구 싶구 길에서 지나가는 아기들 만 바두 니생각이 나는 구나 거기는 어떻니 춥지는 않어 이글을 쓰는 엄마두 눈애서 눈물이 흐르는 구나 니가 살아 있어으면 엄마는 지금 약두 안먹구 정신과 치료두 안�구 너에 밝은 웃음 소리만들어개지 왠지 그개 힘이드는 구나 동훈아 태원이 형두 너를 많이 보구싶어해 엄마가슴에 2개에 못밖힌게 있다면 첫째는 너일 거야 지금 두 심장이 너무나두 아프다 너에게 곁에 서 있어주고 싶은대 언젠가는 엄마두 니 옆에 있을 날이 있게지 그날에 우리 웃으면 서 보자 꾸나 너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하늘나라에서두 밝고 귀여운 내천사에게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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