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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4.10.21 |
희야.그리운내동생아..사랑해. 오늘은.바람도불고.비도내리고.내마음은.갈길를잃고헤매고있어.. 희야.많이보고싶다 어제는.막내와애기했어.시골가서살까하고.그런데.여러모로.아직은아닌것갔아 조금.더있다.생각해볼려구.일이있고.건강이허락하는한.일해야되곗지? 일를하지않으면.더욱심난할거같아서.. 감사하라하드라.일할수있다는것에.건강하다는것에감사하며살아보려구.. 욕심내지않구.오늘하루도감사..우리희가.너무보고싶다 엄마도.보고싶고.아버지.옥이도..내.사랑들.즐겁게지내고있을거라밑어 언니도.잘지내.여기서일어나는일들.다보고있을거라밑어. 하늘나라에선.아프지말고.여행도다니고.외롭지도말고.신나게지내 가끔은.즐겁게살아가는모습.나에게도보여주고.보고싶다 그리운.내사랑 계절은.어김없이.오는데.한번가신.울.님들은.오실줄모르고.내가�아나서길 기다리시네...그날이.언제일런지.알수없네 그립고.보고싶은.내사랑들....안녕.오늘도.편히쉬시게..사랑해.사랑해.안녕.내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