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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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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 |
등록일 | 2014.10.18 |
엄마..요새 하늘은 어때? 자유로워서 좋지? 너무 보고싶다 마음도 심란하고..나 곧 두달만있음 20살이야 시간빠르다 내가 20살이 되기위해 달려가는 만큼..엄마도 하늘로 간지 꽤 되네? 이젠 불러도 대답는 내 엄마..아빠가 엄마 싫데도 자길 속여서 꽤씸하단 이유로 이제는 엄마가 잠들어있는 그곳에 안가도 나 혼자라도 갈게 난 영원히 엄마 편이야 엄마뿐이고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살아있는동안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부디 하늘에서 나 잘되는거 지켜봐줘~ 사랑하고 곧 찾아갈테니깐 기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