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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7일..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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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00.12.07 |
오빠!나..윤경이.. 오늘 오빠 모습이 너무 보고 싶어서 오빠 모습 찾아 보려고 이리 저리 찾아 다녔는데..없네.. 오빠 갈때 모습 보려고.. 찾았는데..그 모습 마저 없더라.. 오빠.... 오빠 넘 보고 싶어..빈 말이 아니라..정말 미치도록.. 이거 쓰면서도 우는 내 모습.. 왜 이리도 초라하니.. 안 울것 같았는데... 오빠 있는데도 함두 못 가보구.. 우리 21일날.. 경기도 가는데... 용인 에버랜드.. 졸업여행.. 거기랑 오빠있는데랑..머나? 가깝다면 빠져나올수도 있을텐데..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오빠! 넘 보고 싶다.. 이말 밖에 할수없네! 나 금 이만 갈께.. 날이 차가워.. 몸 건강히 잘있고.... 사랑한단말... 해주고 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