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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넘 보구싶은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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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11.22 |
나야... 오빠 그냥... 그냥 좀 맘이 그러네. 오빠가 넘 보구싶다.. 아! 나 일욜날 오빠랑 똑같이 생긴 언니 봤어 순간 넘 놀랬어 오빠가 서 있는 줄 알았어 옷차림에서 생김새 머리 스타일 까지 똑같았거든... 어쩜 그 언니를 봐서 오빠가 더 그립구 생각나는지두 몰라 오빠한테 참 미안해 오빨 편하게 보내줘야 하는데.. 아직 그러질 못하겠네.. 이상하게 오빨 편하게 보내주질 못하구 있어 나쁜애야 .. 난 오빠 자주 글 올릴께 그럼 잘 쉬고 있어 아! 날씨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구 심심하다구 너무 우울해 있지말구.. 알았지?? 그럼 잘있어 또 글 올릴께.. 오빨 너무나두 그리워하는 희지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