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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어느 별이 되어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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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08.17 |
오빠! 나야~ *^^* 오늘도 오빠 생각에 이리로 달려 왔어.. 나 착하지? 오빠 잊지 않고 매일 찾아와 줘서.. 히히히 오빠를 위해서라면 난 모든지 할 수 있어. 오빠! 이 시 한번 봐봐 내가 오빠를 생각하면서 쓴 시야. 정말 이렇게 떠나야만 했나요. 바로볼수도 없는 그곳으로 가버린 당신. 이 세상에 없는 당신을 원망도 해봤죠. 왜 이렇게 먼저 가버려야만 했냐고... 헛된 울음만이 나올 뿐이에요. 더 이상 돌아오지 않을 당신 앞에선 다시 돌아와 달라고 외치고 또 외쳐도 도대체 당신은 어디있는거죠? 당신과의 추억 잊어버릴까봐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정말 행복했었던 그 날들..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기를 바랬었는데.. 지금은 내 바램도 눈물이 되어 흘러 가버렸죠. 차창을 멍하니 쳐다 봅니다. 또 이렇게 당신을 생각합니다. 제발 잠깐만 이라도 당신을 볼 수 만 있다면 어서 빨리 내 앞에 나타나 달라고..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겁니다. 당신을 매일 생각할 겁니다. 부디.. 그 하늘나라 위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기 바랄 뿐입니다." 오빠! 잘 읽어었? 예전에 오빠를 원망하면서 쓰던 건데.. 이젠 두번다신 오빠 원망하지 않을꺼야.. 오빠가 더 좋아졌으니깐... 오빠를 좋아할꺼야. 오빠! 오늘도 잠 잘 자고, 춤연습 노래연습두 마니 하구, 스타크 도 마니마니 해. 오빠! 그럼 나 하늘나라는 내일 또 오빠 보러 올께.. 그럼 빠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