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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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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 |
등록일 | 2000.08.14 |
지금..많이는 못쓸거 같은데..짧게나마 쓸려구. 그냥 하루하루..어떻게 지내는지..조금이라도..오빠한테 알려줄려구..^^ 오빠 잘있지? 어제 나 외갓집 갔었는데..참 기분이 좀 그랬다. 울 증조 할머니 아직 살아계시거든.. 근데 할머니가 다리 아프시다구..그러시더라구. 맘이 아프더라. 오빠가 울 할머니 다리 아프신거낫도록 해줘..알았지? 지금..바람이 넘 시원하게 분다..^^ 기분져아..*^^* 어제 외갓집에서 집에오는길에 차에서 계속 하늘만 쳐다봤는데. 오빠가 있는거 같앴어..^^ 오빠 글엄 오늘도 행복하구..좋은일들만 있길빌께. 잘있어..이따 다시 올수있음 올꼐..^^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