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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새로와지기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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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등록일 | 2000.10.06 |
여보 오랜만에 당신을 불러보는구려 최정연 수없이 불러본 이름이여 오늘은 희연이 한테 전화가왔소.당신의 보살핌으로 식당을 오픈하고, 잘된다고 합니다. 10월 4일날 꿈에 날만났는게 사실이죠. 너무나 선명하고 기뻤오. 당신이 잠깐 어디를 갔다왔다는 말이 맞는것같소. 잠시 외출한거요 권혜정 한테도 안부 전했오. 슬퍼하더군. 오해와 질시하는 마음을 버렷다고 했오. 모든것이 제자리를 �고, 새로와 지기 시작한것 같소 사랑하는 나의 천사, 수호신 진정으로 사랑했읍니다. 내마음을 당신은 알거요. 이제 모든것을 잊고 편안히 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