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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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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F** |
등록일 | 2000.12.22 |
오빠 나야 음 지금 텐텐클럽을 듣고 있는데 안토니오 나온다 이 노래 들으니까 오빠가 더 보고싶다 어제 한밤을 보는데 연예계사건을 정리하는데 오빠가 나오드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버렸어 안울려고 했는데 오빠가 생각이 나서... 검은색나무 안에 있을 오빠가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와 버렸어 나 한심하지? 오빠 외롭고 쓸쓸하지? 안추워? 여기는 별로 안추운데..... 오빠 추울까봐 걱정된다 거기 혼자있어서 심심할텐데....... 다음에 보면 내가 꼭 껴안아 줄게 응? 안토니오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내일 또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