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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 |
| 등록일 | 2000.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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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랜만에 오져.../ 어딜좀 갔다 아서리... 어제는 헌화만 하구 갔어여.. 아.. 어제 한밤에서 오빠49제하는거 봤어여... 팬들이 많이 와서 오빠를 그리워하고 있었어여... 오빠는 봤는지 모르겠네여.. 아니꼭 보셨을 꺼에여..그져.? 그거 보구 저두 갔었음 했지만.. 맨날 말로만 후회하구 ..막상 직접갈 용기가 나지 않네여... 나보다 더 많이 오빨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같은 애가 거기가면 꼭 죄를 짓는 느낌이 나서. 암튼 오빠... 넘 보구싶네여... 왜 이렇게 뒤늦게 후회를 하게되는지.... 전 전생에 무슨 큰죄를 지었나바여... 맨날 무슨일을 하구선 꼭 후회를 하게되거든여.. 정말 오빠 얼굴을 한번이라도 직접보구싶어여... 꿈이라도... 아님 환상속에서라두....ㅠ.ㅠ;;; ^^;;; 금 오늘은 가볼때가 있어서여... 오늘하루는 시간이 아주 많이 남았네여.. 그만큼 보람되게 보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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