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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아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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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K** |
| 등록일 | 200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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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아 안냥^^ 어제 너랑 성훈이가 내 꿈에 나와서 나 아직도 너무 기분 좋다^^ 이렇게 기분 좋은 아침 맞아보는 거 너무 간만이야~ 하지만 나 아까 성당가서는 또 찔끔찔끔... 난 언제쯤 성당가서 제대로 된 미사를 보려나? 하나님 뵈기에두 너무 죄송하구 부끄러워~ 너에게두 민망하구... ^^ 그래두 어제 꿈이 나에게 활력을 줘서 그런지 아직은 그래두 기분이 좋은편^^ 매일 악몽만 꾸다가 길몽(?)을 꾸니까 하루가 다르구나^^ 나 지금 벼리네 가기 전에 이렇게 글 쓰는 거야~ 어제 벼리가 혼자잤대-_- 디게 무서웠을꺼야... 새집에서... 니가 옆에 좀 있어줬니? 아마 갠 그걸 젤루 바랬을텐데^^ 하지만 넌 어제 성훈이랑 있었쥐 ^^ 내 꿈에서 다 봤어~ ㅋ ㅣㅋ ㅣ 나 또 횡설수설이다~ 지금은 너가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아 하나두 안 불안하구 안 두려워~ 환성아 가끔 종종 이렇게 찾아와줘~ 오늘처럼 이렇게 마냥 세상을 느낄 수 있게... 그럼 오늘 하루 잘지내구 이제 곧 추석인데... 추석은 가족과 함께... 알지? 그믄 나 또 올께 ㅂㅂ ㅏㅂㅂ ㅏ~~~★ 환성이가 너무나 보고싶은 ㄱㄱ ㅏㅁ ㅏㄱ ㅣ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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