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고싶은 어머니에게.. | |
|---|---|
| 작성자 | 둘** |
| 등록일 | 2000.10.05 |
|
어머니전상서 "엄마"너무나 오랫만에 불러보네요! 이렇게 불러볼때가 엊그제 같은데 불러도 대답이 없으시네요! 엄마가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어요. 퇴근후 집에 와 어머니방에 가보면 어머니가 "왜! 이렇게 늦었어 빨리 씻고 자야지"라는 어머니의 음성이 드리곤 해요. 꼭 어머니가 누워 계시는 것만같고 아직도 어머니의 체취가 느껴지며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해요. 이제는 먹기 싫어도 더 먹으라는 사람도 없고 그럴때가 행복하다는것을 왜! 어머니가 계셨을때는 몰랐을까요. 어머니의 빈 자리가 더욱더 크게만 느껴지니.... 도현이가 할매 하고 찾을때에는 더욱더 어머니가 그리워져요.. 어떻게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엄마! 너무 보고 싶어요 |
|
서울시립승화원 : 1027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04 TEL : 031)960-0236~7 
Copyright(c) 2015 Seoul Facilitie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