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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그리구 기억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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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10.04 |
....안쓰러운 환성....이건 나의 괜한 생각이길 바래 거기서 잘 있지? 마니 그리워...그런데 넌 여전히 대답이 없구나.....널 보구 십따!!....*^^*.....아직두 슬픈 노래를 들으면 다 너의 얘기 같구...버스안에서두 청승떨며 울음을 삼키지만.....환성아....환성아.....환성아.....니가 마니 원망스럽다. 너만큼 지금까지 나에게 이런 커다란 슬픔을 준 사람이 없었는데 .......가슴이 돌덩이 처럼 무거워서....숨조차 쉬지 못해..... ...왜 이렇게 생각이 나는지....왜 이렇게 잊을 수 없는지.... ...지금 푸르디 푸른 하늘을 반으로 갈라...너의 손목을 잡아 거기서 끌어 내려오고 시퍼....묻득 문득 하늘을 보면...저 속에 니가 있을까? 멍하니 하늘을 볼때가 마나....환성아..... 환성아......사랑한다..... 2000년...의미없는 가을 어느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