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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내게 보여준 세상... 정말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아름답고.. 소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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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9.15 |
오빠 나왔다... 여기 들어오는데 넘 오래걸렸어.... 좀 힘들었다... 에구... 학교 컴이 느려서 넘 안뜨거든... 속 터지게따...ㅡㅡ++ 오빠.. 모해??? 잘있지???? 우리 보면서... 오널 벌섰다.... 쌤이 하라구랬는데 안해서.. 넘 힘들었어..ㅠ.ㅜ 이 추운날 땀이 날 정도로.... 빨리 부들부들 떨려오고... 어지럽고... 머리는 띵하고.... 누가 건들면 쓰러질것 같이.. 오빠 봤지???? 아이~~ 창피해라~~ㅡㅡ;;;; 요즘에 비가 계속오네... 태풍이 온다구런다... 태풍오면... 울나라 발칵 뒤집어지겠지?? 오빠 있는 그곳엔 아무일 없길 빌어.... 정말 보고싶다.... 마니마니... 내 눈앞에 한번만이라도 나타난다면.. 정말 소원이 없을꺼야.... 천사가 되어 하늘로 간 울 환성오빠.... 영원히 오빠 안잊을께... 항상 생각하구... 사랑하구... 영원히.... 오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