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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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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20.01.28 |
사랑하는.울엄마... 엄마.엄마.불러도불러도대답없는우리엄마 잘게셨어요?많이그립고보고싶습니다 엄마는.이때쯤.병원에서사경를헤매고게셨어요 단풍이곱게물들기시작할무렵입원하셔서.눈이하얗게내리는겨울를지날무렵 아파하며우리곁을아쉬움을남긴채로.그렇게가셨읍니다 왜.하나님은.그리도아픔을주셨을까.우리엄마처럼.희생하며.자식들를위해 사신분을.조금만아프게하시지..많은날아파하며가시게하신하나님이 많이도원망스럽습니다.. 고생만하시고.맘것펼치치도못하고자식을위해히생하신우리엄마. 이제와울엄마가얼마나대단하셨는지알게되었어요 엄마.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죄송해요 사랑합니다.설날.막내와그곳에갔을때오래있지못해서죄송했어요 집에오는데길이막힐가봐.엄마와오래애기하지못하구왔어요 엄마.사랑해요.이렇게또한해가가내요 그곳에선아프지마시고.하고싶은거다하시며.맘것펼치세요 사랑하는울엄마.몇일있음엄마가우리와헤여진기일이오네요 하루라도.아니한시간이라도우리와만서애기하고.만지고목소리들를수 있다면얼마나좋을까.한번가신.내님들은돌아올줄모르는이현실 이슬프다.사랑해엄마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