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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비가온다.. 어쩌면.. 여기가 그리워서 오빠가 흘리는 눈물일수도 있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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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10.02 |
지굼 학교다... 오늘 비가온다.. 치... 비가 시러... 오빠가 하늘로 가뒤론 비가 너무너무 시러져... 기이유는 오빠때문... 알지??? 글타구 오빠 미워하지 아나... 나 오빠 무지무지 보고싶다.. 정말로..... 오빠야.... 지굼 모해??? 우리몰래 우는 건 아니지??? 몰래 울다 들켜서.. 이렇게 비가 오는건 아니지??? 난 오빠가 너무 보고싶은데....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으니까.... 오빠야... 나... 오빠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왜이러는지... 휴... 바버... 내맘두 멀루는 바버... 오빠야..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