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 ..세상엔 날 슬프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아.. | |
|---|---|
| 작성자 | w** |
| 등록일 | 2000.12.30 |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이 세상 그 어느누구 하나라도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난 너무 서럽고 슬퍼서 울었어..한없이.. 그래,, 부모님도..친구도..그 어떤 누구라도.. 오빠,,한번 생각해봐.. 오빨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정말 슬프겠지...? 근데 오빤 팬들이 많이 사랑해.. 그러니까 나처럼 울지 않아도 돼.. 오빠 내가 울테니까 오빤 언제라도 웃어.. 그리고 난 이젠.. 아무두 날 사랑해주지 않아도 �I찮아.. 견뎌낼 수 있어..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모두 오빨 사랑해서 오빠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했으면해.. 음,, 환성오빠,, 내가 만약에,,아주 만약에,, 정말 힘들어서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어서 그런 때가 온다면.. 그 때 오빠가 나 아주 조금이라도 좋아해 줄 수 있어..? 하늘에서 만나면 ...말이야... 환성오빠,,더이상 아파하지마.. 내가 다 슬퍼할께..아파할께.. 일요일날 오빠볼땐 나 울어도 오빠 행복할 수 있지..? 꼭 약속해.. ----2000.12.30 antonio+199---- |
|
서울시립승화원 : 1027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04 TEL : 031)960-0236~7 
Copyright(c) 2015 Seoul Facilitie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