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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이틀동안 정말 답답했어여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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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 |
| 등록일 | 2000.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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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저 애란이예여.. 오빠~!!! 도대체 이틀동안 뭘 했길래 드러와지지도 않는거예여? 정말 답답했어여.. 오빠한테 나쁜일 생긴줄 알구...훔.. 다음부터는 걱정시키지마여..알았져..? 오빠..저 내일 방학해여.. 내일 방학하면 일찍끝나자나여.. 그래서..내일 용미리가려구여..^-^ 오늘 오빠한테 줄 선물도 샀어여.. 디게 이뻐영 내일 교복입구 학교에서 곧바루 갈꺼예여 그럼 용미리에 사람 별루 많이 않겠지..? 나 교복입은 모습... 우리 환성오빠한테 보여주고 싶어서여.. 솔직히..다리때문에 너무 창피하기는 하지만.. 그래두 보여주고 싶네여..^^; 저 보고 놀라지는 마세여... 어쩌면 다리보고 충격받을지도 몰라여..ㅡㅡ;; 우와~ 교복입구 용미리를 가다뉘...ㅋㅋㅋ 사실은여.. 조금 떨려여.. 혼자간다는데..하.지.만... 오빠와 내가 단둘이 있을 유일한 시간인데.. 당연히 가야겠쪄..? ㅋㅋㅋ 오빠~!!! 그럼 내일 뵈여...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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