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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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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 |
등록일 | 2000.10.25 |
오늘 처음 이곳에 와서 당신한테 편지를써 매일 당신 생각하고 힘겹지만 용기를내... 내사랑 모두를 위해서. 가을이라는거 당신이 좋아했지. 난 싫다. 가을이 당신 생각이 더나서 요즘은 예진이랑 예슬이랑 운전 배워서 신났어. 그래도 당신이 운전하는 차 타고 싶다. 꿈을 꾼들 당신올까? 다음 세상엔 이별하지 말자. 오래도록 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되면서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손잡고 오래살자. 참 쉬운게 이별이야, 당신이 없을때 힘들거라고 생각 했는데 난 잘있다. 그곳에서 우리집 사고 우리가 만날 수 있게 당신이 준비해. 그래서 우리4식구 다시 가족으로 만나자. 그때는 정말 잘 할께...... 우리 보고 있지 당신도 외롭지 않을거야 우리가 있잖아. 참 길다. 당신과의 이별이..... 보이지않는곳에서도 당신의 향기가 있어서 행복해 언제나 용기를 가지고 지낼께 하느님께 기도했어 당신 좋은 곳 으로 데려 가 달라고. 다음에 만날때까지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