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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나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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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러** |
| 등록일 | 2000.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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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야... 지혜, 정말 오랫만이다. 그취??? 웅~~~~ 쫌 있음 셤인데, 오빠가 도와주겠지??? 저번에 알쥐가 뮤뱅에 나왔는데... 오빠두 봤지???? 명훈오빠가 막 울더라... 오빠, 오빤 울지않았겠지??? 음... 얼마전까지만해두 나, 오빠야그하면서 웃을 수 있었는데, 오늘은 그게 좀 안되는것 같아. 웃을 수가 없어.... 하지만, 걱정마, 조금만 더 있음 떠 오빠생각하면서 웃을 수 있을테니까... 참. 오빤 행복한 사람이야. 만약 내가 죽는다면, 슬퍼하는사람은 오빠를 보고 슬퍼하는 사람의 반일테거, 내가 죽으면 노래지어 줄 사람도 없구, 더군다나, 사회에서 그렇게 슬퍼해 주지 않을꺼야... 그치??? 오빤 거기서두 행복한 사람이라구 생각해. 알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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