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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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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 |
등록일 | 2001.01.03 |
다들.. 그렇게 얘기 하잖아.. 새해라구.. 새로운.. 일년이 시작되었다구.. 다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라구 인사하구 그러잖아.. 그런데.. 너한테 이렇게 말하면.. 이상한걸까? 아니지..? 그래.. 아니겠지..아닐거야... 뭔가.. 할말이 많이..는 아니래두.. 조금은 있을거 같았는데.. 막상 오랜만에 이렇게 쓰려니깐.. 도무지..뭐라구 써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건강하구... 잘지내구.. 그래라.. 정말 많이 추운데.. 내일은 더 많이 춥대. 감기.. 조심하구... 따뜻하게... 지내. 그럼.. 갈께.. 잘있어.. 잘자구.. 좋은꿈 꾸구.. 정말루.. 새해복..많이..많이 받어.. 아푸지말구.. |